'성복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처인구 유림동 유방어린이공원에서 무인으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범 운영을 한 1주일 동안 200권 중에서 136권이 대출됐다고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독서 열기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 스마트도서관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오늘 45년 동안 유지됐던 평택 송탄 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1일 기흥구 상갈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 부스에서 365일 무인 도서 대출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11호점 개관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스마트도서관이 상갈동에 개관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도서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상호대차 서비스가 확대돼 공공도서관의 도서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정부가 특례시에 리모델링 기본계획과 51층 이상 건물 건축허가 권한 등을 이양하면 수지구를 중심으로 기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주재하며 광역자치단체 승인 사항으로 되어 있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이나 고층 건물 건축허가 같은 권한들을 특례시로 이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토론회에서 국토교통부도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과 51층...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를 기존 주 2회에서 주 5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전했다. 또 서비스 대상도 기존 23개 공공도서관에다 8개 스마트도서관(용인시청, 운동장·송담대역, 원삼면, 보정동, 기흥동, 성복역, 동천동, 신봉동)까지 추가해 범위를 넓히고 어린이원서까지 상호대차를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용인시 도서관 회원증이 있으면 24시간 책을 빌릴 수 있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를 말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시에서 나눠준 상자 텃밭 가꾸면서 신선한 채소로 이웃과 비빔밥을 나눠 먹고 아침마다 물주며 만난 새 친구 덕에 심리적 위안도 얻었어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공동주택 상자 텃밭 지원사업이 2개 단지 참가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4일 전했다. 시는 시민들이 삭막한 도심에서 도시농업을 통해 생활공동체로서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핸 기흥구 초당마을 3단지와 수지구 성복역 롯...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열 번째 스마트도서관이 생겼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4일 기흥구 기흥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무인으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전했다.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기흥동 주민들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언제든 간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한 것이다. 이 기기에는 베스트셀러, 신간 도서, 아동 도서 등 250권이 비치돼 365일 상시 이용...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어린이와 노약자 등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8개월간 총 57곳에 1대씩 신호‧과속 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고 13일 전했다. 운전자들이 해당 구역 내 규정 속도와 신호를 준수하도록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국‧도비와 시비 총 17억3700만원을 투입했다. 시는 우선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처인구 모현읍 능원초 앞, 포곡읍 라온제나어린이집 앞, 기흥구 동백동 동백초 정문, 마...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경찰의 특별방범활동에 시의 행정인력을 투입하는 등 시민을 보호하는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시가 지원 인력을 투입하는 곳은 에버랜드와 주요 지하철역(기흥역, 죽전역, 성복역) 등 다중밀집지역 4곳이다. 지난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본청 행정과와 처인ㆍ기흥ㆍ수지구 등 3개 구 자치행정과로 이뤄진 4개의 지원반을 구성하고, 6일부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매일 4개반 2명씩 모두 8명이 경찰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특별방범활동을 벌이고 있는 경찰은 물론 대형마트 등 밀집시설과도 협력체계를 구축해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4일 온라인상에 수지구 성복역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 예고 글이 뜬데다 같은 날 처인구 일원에서도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체포되는 등의 일이 발생하자 시민 안전을 위한 조치를 경찰 등과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현재 기흥역에 치안을 위한 인력 50여명을, 서부경찰서는 성복역에 50...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은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차로 5곳에 대기 신호(빨간불)에도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30일 전했다. 신호등이 설치된 곳은 성복동 행정복지센터 사거리, LG빌리지1차아파트 사거리, 성복역롯데캐슬클라시엘 앞, 성복도서관 사거리, 성서중학교 삼거리 등 5곳이다.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표시가 됐을 때 녹색으로 변할 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을 표시하면, 무단횡단 사고가 줄어...